사랑하는 57 선린 동기 여러분께!

작성자: 노인박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04 21:33:03    조회: 3,140회    댓글: 0
사랑하는 57 선린 동기 여러분께!|자유게시판
 
노인박사 | 조회 137 |추천 1 |2017.02.05. 06:34 http://cafe.daum.net/sunrin57/hQ7A/390   
 



 


자유게시판
 
 
 
 


 
 No. 3516

 
 
 

Read: 278, Vote: 0, Date: 2016/09/23 08:43:18 , IP: 14.47.135.207
 

 글 제 목  사랑하는 57 선린 동기 여러분께!
 
 작 성 자  이병덕 (pia123456@naver.com)

 
 
 1. 동기 여러분 아시다시피 저는 2014년 12월 11일에,
합회칙적인 정기총회 겸 송년회에서 2년 임기의 13 대 동기회장에
 추대, 선출되었으며

2. 2015 년 2월 23일에는 57회 동기회장으로서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의
 총동문회 부회장 위촉장(제 2015-021호)을 받았으며

3. 2015년 6월 12일에, 전임회장 12대 최홍규회장( 회장단: 최홍규 이옥로 유병준 심홍섭 최중기, 감사 이병덕) 으로부터, 매봉 57동기회 사무실에서 신 구 화장단이 함께 모여, 동기회 업무 인계인수를 정식으로 하였고,

4. 모교 총동문회와 긴밀히 협조하고 의논하여,

개봉동에 소재한 K 컨벤션 센터에서 , 57회 졸업 50주년 기념 Home Comming Day 경축행사와 총동문회특별후원금과 후배장학금과 참석한 모든 동기들에게 선린상고 교모 뱃지가 세겨진 손목시계를 선물로 마련했으며,

외국에 출장중인 선린총동문회 김광호회장을 대신하여 이 졸업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김경재 사무국장에게 기증하고,

김경재 사무국장은 우리 57회 동기들에게 선사하는 선린총동문회의 기념품을 가지고 와서 참석한 모든 동기들에게 전달하는 등,

무엇보다 졸업 50주년 행사가 가장 큰 행사인 13대 회장(단)으로서 최소한의 임무인 이 행사를 부끄럼없이 마치고, 약 3개월 후인 금년 12월 말로, 임기를 마치는 13대 회장(단)을 대표한 이돈희입니다. 이런 행사 때 합심하고 힘 모아야 지요. 행사하느라 비용 참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보선회장, 임원, 자문위원들이라고 감투만 쓰고 있으면 뭘합니까? 평생에 한번 뿐인 이런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 때 합심하고 십시일반으로 같이해야 하지요.

5. 5대 조종환 회장부터 2년 단임인 것이 동기회장의 임기이기도 하려니와 동기회장에 더 미련 없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이미 지난 8월 22일에, 12대 13대 감사인 이병덕 감사와 집행부 이사들과 몇몇 전임회장들에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돈희 동기회장 이번 13대 한 번, 단임으로 마칩니다.

6. 동기회장은 자기 노력, 자기시간, 자기비용을 들여서 봉사하고 동기회를 잘 이끌어가는 책임감이 있는 자리입니다. 동기회장 하랄 때는 안하더니, 남이 하니 그 자리를 탈취하고자 하는 잘못된 일념 하나로,

평생 사기쳐 모은 돈을 신봉한 나머지 정신병자가 된 놈, 돈으로 동기회를 팔고 사려는 사람들, 이돈이는 신흥교주, 그 친위대 신도 아무개 아무개 아무개는 매국노 이완용보다 지극히 나쁜 놈 등, 아루 말할 수 없고 차마 입에 담을 수 말할 수 없는 욕들과 명에훼손을 동기홈페이지에 공개적으로 수 없이 올리고, 삭제하고, 올리고 삭제하고,

동기들 각가정으로 우편발송하고, 앞으로 동기들에게 얼굴도 못들게 하고, 서로 손가락질하며 비실비실 달아나는 비참한 모습을 보겠다는 협박도 모자라, 동기회 홈피에는 작년 4월부터 1년 5개월이나 되는 아직도 아예 로그인도 못하게 막아서, 부득이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13대 감사인 이병덕 감사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올리고 있는 거짓말 같은 사항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실제상황임이,57 동기회의 기막힌 현주소입니다.

지난 6월 13일자, 동기회 이 자유게시판에서, 제가 정말 정신병자인가 아닌가 진단해주기를, 김선태 동기가 지정하는 대학병원이상의 종합병원 정신신경과에서 김선태동기 입회하에 제가 정신감정을 받도록 요청하고서,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임을 동기들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6. 2년 당임이므로 차기, 차차기, 차차차기, 앞으로도, 몇번의 동기회장 추대가 있을 테고, 그 때 추대받아 동기회장으로 봉사 해도 될텐데, 동기회장이 뭐길래, 동기회장 자리가 뭐 길래, 굳이 13대 회장을 하랄 때는 안하던 김선태가 남이 하니까 13대회장을 꼭 김선태가 해야된다고, 나 김선태가 해야 된다고 회장 해임 어쩌구 사퇴 저쩌구 동기회칙 어느 조항, 어느 구석에도 없는 짓거리들을 하기 위해,

나이 70 넘은 할아버지인 김선태 동기가 벌써 망령도 이닐텐데, 역시 70 동기 할아버지들인 같은 동기 친구들을 그렇게까지 매도하고 욕하고 명예훼손시켜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생각하면 여러 날 잠이 안오기도 했습니다.


7. 외국에 있으면서 피하지 못했던 개인적인 사정과 실수와, 동기들에게 전해달라던 사정을 전달해주지 않아서 생긴 사소한 오해가 침소봉대 과장되고, 것잡을 수 없이 와전되고 오해되어 왔지만,

원인없는 결과 없다고, 결국은 모든 것이 다 부족하고  모자란 저의  잘못임을  알고 있으며,

이 2년동안에 교우관계, 인간관계를 참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나의 미숙으로 동기회를 원활히 이끌지 못한 점이 바로 나의 70인생의 최대 실수와 잘못이기에 동기들 모두에게 깊이깊이 사과드립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명예회복 시켜주겠다, 회장 다시 하라는 연락오는 친구 두자리 수로 있었지만, 그만합니다. 2년동안의 그들 3~4인의 글들, 올렸다 삭제했다 하는 수많은 온갖 더러운 글들 지커보셨지요? 동기회장 자리가 뭐 그리 대단한 명에요, 직책이라고 또 합니까?


동기회장을 떠나도, 친구들은 역시 친구들임을 잘 압니다. 동기들에게, 그럼에도 나를 좋아하고 걱정해주고 격려해 주는 다수의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동기들에게 널리 널리 사죄드립니다. 솔직히 회장하기 전보다 친구다운 친구, 더 가까워진 친구가 늘었습니다. 이것 정말 고마운 일 아닙니까?

가까운 동기친구가 아니었는데, 김선태, 고성삼,김동술 사태이후 가까워진 동기친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이들이야 말로 값진 동기친구들입니다. "지금까지 살아보니 동기라고 다 친구는 아니더라."는 어느 동기친구의 경험담과 조언이 가슴을 올립니다.

오늘에 이르고 보니 동기들에게 많이 잘못했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2년내내 마음 고생이 너무 많았던 저의 13대 집행부 동기친구들에게도, 진심어린 미안함과 고마움을 함께 전합니다. 최홍규고문처럼 감사가 동기회장이된 전례가 있습니다.바람직하구요.

동기회 감사는 사회로 말하면 판검사나 변호사처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어디까지나 전임회장으로서 하는 한마디 의견이라면, 12대, 13 대 감사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한 이병덕 감사가 차기 회장을 맡아 동기회를 동기회답게 활성화시키고, 일치 단결하는 동기회를 위해 일을 하시고, 동기회에서 그럴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병덕 감사 본인은 현재 처한 동기회에서 그러할 생각이 전연, 아예 없을 수도, 생각도 안해봤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병덕 감사야말로, 또는 이 병덕감사에 비견되는 동기가 14대 동기회장으로 추대되어서 바람직한 57동기회로 거듭났으면 하는 것이, 2017년부터 전임 동기회장, 당연직 고문의 한 사람이 되는 저의 후임 동기회를 위한 솔직한 소망입니다.

인물은 발굴하고 격려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비교가 안되는 사람이 자기 욕심으로 남을 해하려고 하고, 묵사발 만들어서는 아니되고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보세요. 온 세계가 경쟁하고 협조하며 살아가야하는 글로벌 시대에 외무부장관도 하고, 국제적 대통령격인 유엔사무총장을 연임까지한 반기문 사무종장만한 경력과 인물과 지명도가 못되는 사람들이, 대통령에 나오기전부터, 반대와 저격수까지 생기려하고, 너도 나도 헐뜻고 있지요.정식으로 대선가도에 뛰어든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폄하 하기에 난리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 국내.외 근 현대사의 위대한 도전 100인으로 선정된 분이기도 한데, 대선에 나오면 안된다고 벌써부터 난리입니다. 자기는 그만 훨씬 못하면서도, 자격미달인 사람들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그런 고약한 심성을 가진 정치인들이 활개치는 세상사입니다.

하라해서 맡은 고등학고 동기회장을 맡아도 제 맘에 안맞는다고, 그 자리 뺐겠다고 정신병자, 신흥 교주, 매국노 이완용보다 지극히 나쁜 놈들이라  글 올리는게.  고등학교 동기회 사회인데, 하물며, 대통령이라니, 더럽고 치사하고 잘되는 일 거의 없는 국내의 정치세계를 몰라서 그렇지, 잘 파악한다면, 반기문 UN 사무총장께서 대선에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부디 다리 힘, 허리 힘, 머리힘, 얼마님지 않은 처지가 되고 있는 우리 57동기들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살아 가시길 머리 숙여 기도하겠습니다.

2016년 9월 23일 오전 아홉시 경에

 이 돈 희 동기 올림
 



 

 
 

 


 

댓글 1 


노인박사  17.06.22. 07:58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님께서 지난 2월1일에 대선 불촐마를 선언하였습니다.

위 글은

신문 잡지 방송 등 모든 언론기관 종사자, 정치가, 국회의원 들 중

 반 전 UN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최초로 예언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대한노인신문 수석논설위원/ 내국인 외국인 50인을 포함한 위대한 도전 100인 이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