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내면의 삶- 세계 최초 한국어 번역 출판, 마침내 뜻 이뤄

작성자: 노인박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7-21 09:40:16    조회: 431회    댓글: 0
예수님 내면의 삶- 세계 최초 한국어 번역 출판, 마침내 뜻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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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1.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
필생의 숙원이던 이탈리아어 도서 번역·출판
「VITA INTERNA DI GESU CRISTO:예수님 내면의 삶」

세계 최초 한국어 번역·출판 5년간 기획, 마침내 뜻 이뤄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은 감정평가사로서 UN 평화 대사, 아버지날·노인의 날·세계 어버이날 만든 이, 국내·외 위대한 도전 100人, WORLD RECORD 대표, 도전한국인본부 총재, 대한노인회 중앙회 자문위원, 국민권익신문 상임고문, 성가정(예수·마리아·요셉님) 생애연구가, 가톨릭언론인신앙학교회원, 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원, 가톨릭언론인협의회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 수석부사장은 노인의 날 제정뿐만 아니라 어버이날이 제정되는 데에도 초석이 되었다. 1963년 당시 16세 고등학생 때부터 아버지날의 제정을 주창하였고, 아버지날은 후일 만 10년 후인 1973년에 (1972년까지 어머니날이었던) 5월 8일이 어머니날과 합쳐져서 어버이날로 변경되기에 이르렀으며, 올해로 어버이날은 50회를 맞이했다.

또한, UN에서 1991년에 제정한 세계 노인의 날보다 23년이나 앞선 1968년 21세 대학생 때에 노인의 날을 만들었고 3년간의 준비를 거쳐 1971년 4월 8일에는 직접 노인의 날 행사를 거행했고, 한국 최초의 ‘노인의 날 제정 취지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수석부사장이 대학생 때인 1968년에 만들고 국가에서의 제정을 위해 3년간 노력했던 제1회 ‘노인의 날’은 1997년에 우리나라의 김영삼 정부에서 제정한 ‘노인의 날’보다는 29년을 앞섰다. 세계적 연합체인 UN에서 1990년에 제정하면서 1991년이 제1회인 ‘세계 노인의 날’보다도 22년을 앞섰다.

세계적 종교단체인 가톨릭의 총본산인 이탈리아 바티칸 교황청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1년에 처음 제정 시행한 제1회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보다는 무려 반세기 50년을 앞선 선구자적인 일을 하였다.

그 후 지속적으로 노인의 날 제정을 위하여 노력을 보인 결과 각종 신문과 잡지, TV, YouTube, 라디오 방송 등 언론기관 기고 및 인터뷰와 출연이 1,000회를 넘어섰다. 마침내 1997년에 노인의 날을 국가에서 제정하였으며, 올해로 26회를 맞는다. 2016년에는 청와대와 UN 한국대표부에 수차례에 걸쳐 세계 어버이날의 제정을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활동들이 인정받아 중학교 국어 교과서 인물로 소개되었고, 참 소중한 당신 표지 인물로 선정되었을 때는 크게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이 수석부사장은 수년 전부터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1700년 가까이에 온 인류에게 최초로 말씀하신 ‘예수님 당신의 내면의 삶’을 기록하게 한 이탈리아 도서인 「VITA INTERNA DI GESU CRISTO」를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하여 출판할 것을 기획해 왔다. 「예수님 내면의 삶」은 가톨릭의 총본산인 이탈리아 로마 성 베드로 수도원의 M.C 바이즈 원장 수녀가 280여 년 전에 예수님의 말씀과 계시를 직접 받아 저술한 9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으로, 바이즈 수녀에게 직접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즉시즉시 기록하게 하시어 성 베드로 수녀원은 물론, 로마 교황청에서도 출판 인가를 받고 출판한 책인 만큼 이 수석부사장은 이 책의 진가를 잘 알고 있으므로 이 책을 종교를 초월하여 성경과 같이 전 국민에게는 물론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인 전 세계 만민에게 널리 보급함과 동시에 도서 보급을 통한 복음선포 전파에 큰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돈희 수석부사장을 멘토로 삼고 있다는 조영관 박사(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는 “지난 5년간 「예수님 내면의 삶」 한국어판 기획 발행을 위하여 큰 자금을 지원하시고 돋보기안경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눈으로 잔글씨와 인쇄글자를 보기 위해 큰 확대경을 사용하여 오탈자 하나하나, 글자 한 개 한 개에 30cm 자를 밑에 대고 6교까지 수정하는 장인의 모습을 보고 그 사명감과 열정을 확신했습니다”며 감탄과 존경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 수석부사장은 “「예수님 내면의 삶」의 한국어 번역을 위해 수년간 기도로 적임자를 찾았으며 이탈리아 루카 꽐리아토 박사(이화여대 교수)와 김현정 세실리아 수원대학교 교수(소프라노 성악가)가 한국어로 번역함으로써 한국어 번역판을 세상에 내놓게 됨에 예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곧 영어로도 번역할 것을 기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돈희 수석부사장은 2011년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울지마 톤즈’ DVD를 기증했듯이 ‘예수님 내면의 삶’도 대통령 및 국회의원과 주요 신학 대학교에 기증할 뜻을 밝혔다.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가 있던 성 베드로 수녀원을 방문하여 이 번역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며, 앞으로 바티칸 교황청의 프란치스코 교황과 8월 27일에 추기경 서임식을 갖는 유흥식 성직자부 장관에게도 이 도서를 전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수석부사장은 UN 또는 교황청에서 ‘세계 어버이날’도 제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한국어로 번역·발행된 이 책이 지금까지는 이탈리아어 원본과 독일어 번역본으로 읽혀 왔지만, 앞으로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번역되어 성경과 함께 예수님을 보다 더 잘 알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우수한 한국어를 잘 아는 여러 나라의 외국인들이 이 한국어 번역 도서를 자국어로 번역하여 읽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이 수석부사장은 이번 도서 번역·출판을 계기로 앞으로 ‘21세기 세계 예수님 도서 선교전교사’ 제도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승훈 편집국장

 

<대한노인신문 2022년 7월20일자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