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일 미카엘 주교님과의 이틀간 만남

작성자: 노인박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19-09-04 23:26:42    조회: 1,657회    댓글: 0
박정일 미카엘 주교님과의 이틀간 만남

-[예수님의 내면생활]의 한국어ㆍ영어로 번역의 사명을 가진 이돈희 본지 대표


조영관 발행인  | 입력 : 2019/08/31 [14:46]   


 


 


 [예수님의 내면생활]의 한국어ㆍ영어로 번역의 사명을 가진 이돈희 임마누엘 본지 대표와
박정일 미카엘 주교님과의 이틀간 뜻깊은 만남이 있었다. 경남 창녕 소재 나자렛 예수 수녀원에서 미사 참례와 경북 달성 소재 송해마을 탐방 걷기, 기념사진, 식사 등은  이 임마누엘ㆍ강 로사리아 부부에게 큰 의미를 갖는 만남이었다.  편지 원본을 게재한다.

 







▲ 박정일 미카엘 주교님(좌) 서재에서 이야기 드리는 이돈희 임마누엘 본지 대표(우)    © 월드레코드
 

 

박정일 미카엘 주교님 귀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와 오늘 나자렛 예수 수녀원에서 주교님의 미사집전 참례, 송해마을 탐방 걷기, 기념사진 촬영, 3회의 맛있는 식사 등 함께 하신 1박 2일은 성자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 그리고 주교님께서 저의 부부에게 베풀어 주신 큰 은총이셨습니다.

 

예수님의 계시와 말씀을 많이 받아 1730년~1740년경에 기록한,  이탈리아  성 베드로 수녀원의 M.C. Baij  원장 수녀(1694-1766)의  매우 귀중한 저서인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예수님의 내면생활]의 한국어ㆍ영어로 번역출판이라는,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의  달성을  위해 자문위원 홍보위원 번역위원의 위촉ㆍ 출판위원(출판사)의 선정 등 번역출판을 위해 항상 기도드리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실  위  [예수님의 내면생활] 한국어와 영어로의 번역출판은 제가  하는 일이 아나라 , 저는  '예수님이 하시려는 이 일' 을 대신  추진하려는 도구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위 [예수님의 내면생활]은  이탈리아어 원서(920 페이지)와  독일어  번역서(680 페이지) 등 두가지가  있으나  저는 이탈리아아어 독일어 두 가지  언어를 다  전연 알지도 못합니다.
따라서, 저 혼자서  이 두가지 언어롤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출판 하는 것 지체가  불가능한데도,  한국어와 영어로의  번역위원 등의 위촉과  출판사의 선정등 지극히 여려운,  지난(至難)한 일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것은,  결국 예수님께서 능력 아주 부족한 저로나마 도구로  사용하시려는 뜻이심을 제가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 M.C Baij 수녀님이 기록해 남긴 예수님 당신의 내면생활인 [예수님의 내면생활]이, 약 180년 전후 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성 베드로 수녀원 안에  깊숙히 보관되어 있다가, 약 100년전인 1920년 당시 비테르보의 몬시뇰 에미디오 트렌타 주교님에 의해 처음 출판허가 된 후에, 이 책의  첫 출판물을 위해서 베네딕토 15세 교황님깨서 소정의 지원금을  주시기까지 해서  출판된,  진실로 귀중하고  매우 좋은 저서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는 이탈리아어와 독일어를 아는 극히 소수 사람들에게만  읽혀지고  전도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한국어와 영어로도 이 [에수님의 내면생활]  도서가 번역되어서  '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인류)들에게 ] ' 널리 읽혀지고  전도되기를  예수님께서 원하고 계십니다. 다만,  위 이탈리아어 원서 [VITA INTERNA DI GESU CRISTO] 는 물론 독일어 번역서 [Das innenleben Jesu]도 책의 분량(페이지 수)이 너무 많고, 저명한  번역위원들이 워낙 바빠서 차분히 번역 완수할 시간  나질 않고, 출판수입이 목적인 출판사에서  두꺼운  책은  번역출판을 하려하지 않으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분량이 많은  책(의 출판)은,  우선 책의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책의 내용이  어떻든  출판사와 독자들이 외면하는 까닭입니다.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가념일인 오늘 아침 7시 주교님께서 집전하시는 미사에서의  간절한 기도도,  2년동안을  위와 같이 기도해왔던 위 지향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주교님께서 창립하신 나자렛 예수 수녀원의  수녀님들과 같이  주교님의 미사에 감사히, 은혜롭게 참례하였습니다.

미사중  수녀님을 선두로 저의 부부도 제대에 올라가 삼가 양형성체(성체와 성혈)를 모신 후 간절한 기도중에 72세인 제가  평신도이고  “ 제가  이  세상을 졸업하는 날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마지막  날까지  주교님을 고위 영신적 지도사제님, 출판위원장으로 모시고 살아가겠다.” 는  결심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도록 해 주시고,  주교님께도 아야기 드렸습니다. 

 

저의 부부에게  귀한 선물로 주신 예쁜 묵주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부가 남은 생애 동안에, 예수님을 바로 믿는 열심한 평신도,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며,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2019년 8월29일,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에

  이돈희 임마누엘ㆍ강연식 로사리아 부부 올림

*  박정일 미키엘 주교님 : 이탈리아 유학 10년(1952~1962) 사제 서품, 제주 전주 마산 교구장,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역임
*  이돈희 임마누엘 : 성가정생애 연구가,  M. C .  Baij  수녀의 "[성 요셉의 생애] (1736년 )를
  <한국어로 , 박필숙 사비나 자매님이 1999년에 번역출판)> 를 읽도록 권유하고 전달해라" 
  는  예수님 말씀 전달자

 * 참고 : 본지  월드레코드
                4월 20일자  "왜 이 책을 번역출판 해야만 하는가?", 
                5월 17일자 " 수녀원 창립과 교구장을 역임하신 박정일 주교님께 올린 편지
                                  (영어 번역  포함)" ,           
                7월18일자 " '예수님의 내면생활' 번역 및 출판기획 안내(영어 번역 포함) 본지대표
                                이돈희 임마누엘--책 번역위원들과 출판사를 추천해 주세요"
              8월9일자"<화제의인물> 이돈희 대한노인신문사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 본지대표 ' 예수님의  내면생활' 번역 출판-                        필생의 사명"  기사도    함께  찾아  읽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