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인터넷 고등학교에 도서 1,500권 기증식 가져

작성자: 노인박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4-27 12:04:27    조회: 2,451회    댓글: 0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모교인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 도서 1,500권 기증식 가져


2013년 11월 5일자 [대한노인신문] 기사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왼쪽)이 김정일 선린인터넷고등학교장(오른쪽)에게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대한노인신문사(발행인 이상도)의 이돈희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모교인 선린인터넷고등학교(교장 김정일) 교장실에서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자신의 저서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1,500권을 기증하는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도서 기증식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조영관 본부장,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고성삼 박사, (주)휴면컬쳐아리랑 이헌숙 대표,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최홍규 제57회 동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왼쪽부터 이헌숙 (주)휴면컬쳐아리랑 대표, 강연식 여사,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김정일 선린인터넷고등학교장, 최홍규 제57회 동기회장, 고성삼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장이 도서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헌숙 (주)휴면컬쳐아리랑 대표, 강연식 여사,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김정일 선린인터넷고등학교장, 최홍규 제57회 동기회장, 고성삼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장이 도서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靑波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 논설위원(감정평가사, 노인학 및 성가정생애 연구가, 노인건강지도사, 아버지날과 노인의 날 만든 이)은 선린상고(現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의 제57회 졸업생으로서 5년간 후배 전원에게 자신의 저서인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를 1권씩 전해줄 수 있도록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 도서 1,500권을 기증했다.


IT분야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이며 주체적인 복합 능력을 갖춘 차별화된 인재상을 근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글로벌 리더를 키우겠다는 각오로 21세기 정보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IT분야의 전문가 및 CEO 육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김정일 선린인터넷고등학교 교장은 “첨단 정보기술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학과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교수·학습 활동과 열린 학교 경영을 통하여 세계로 미래로 꿈을 펼치는 인재의 산실인 우리 학교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여 학생들의 자존감과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도덕성과 국가관이 투철하고 팀웍과 타인에 대한 배려 및 능력과 유머까지 갖춘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취업은 물론 대한민국 창업계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이돈희 동문님의 도서 기증에 감사드리며 장차 선린을 빛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선린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기대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린을 빛낸 동문들 사진 앞에 선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는 1899년 대한제국 상공학교로 창립되어 1947년 선린상업학교, 1951년 선린상업고등학교, 1997년 선린정보산업고등학교, 2001년 선린인터넷고등학교(IT분야 특성화 고등학교) 등 11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학교로서 졸업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로 미래로 꿈을 펼치자’라는 교훈에 걸맞게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배들과 모교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선린동문들은 더욱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저는 2011년에 ‘제1회 대한민국기록문화종합대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제5회 도전한국인상’을, 2013년 2월에는 ‘2012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경로부문’ 수상을, 8월에는 ‘2013년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충효사상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선린상업고등학교 문예부장을 하던 당시 ‘아버지날 제정’에 관심을 가졌던 것을 시초로, 대학교 4학년 때인 1968년에는 ‘노인의 날 제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많은 활동과 행사를 한 결과 많은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앞으로도 평생의 동반자인 부인 강연식 여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사상인 ‘효친 경로사상의 부활’과 ‘노인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글쓴날 : [13-11-05 00:26]

null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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